43살이 되어서야 진짜 내 길을 찾아야겠다고 결심한 나는 새로운 것을 배우기에 너무 늦은 건 아닐까 걱정도 많았고,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는 것 같아 따라잡을 수 있을지 두려웠다. 하지만 가만히 있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었다. 그래서 작은 한 걸음을 내디뎠고, 그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.
배움을 늦게 시작한 사람들은 흔히 ‘내가 이걸 해서 뭐하지?’, ‘너무 늦은 건 아닐까?’라는 생각을 한다. 하지만 중요한 건 ‘언제 시작했느냐’가 아니라 ‘지금 시작할 수 있느냐’이다. 나처럼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. 배움에는 정해진 시간이 없다고. 늦게 시작한 만큼 더 간절하게,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힘이 우리에겐 있다고.
이제 당신도 함께 한 걸음을 내디뎌보지 않겠는가?
저자는 배움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다. 스마트폰도 제대로 다룰 줄 몰랐던 디지털 왕초보에서, 배움을 통해 성장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.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공부였지만, 점점 더 깊이 있는 배움을 이어가며 전자책, AI 활용, 자동화 마케팅, SNS 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다.
어릴 적부터 배움에 대한 갈증이 있었지만, 환경이 허락하지 않았다. 늦게 시작한 배움이었지만,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나갔다. 현재는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배움의 길을 안내하고, 누구나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.
이 책을 통해 "배움에는 나이가 없으며, 지금이 가장 빠른 순간"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. AI 시대가 도래한 지금, 배움을 선택이 아닌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.
저자는 이 책이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길 바라며, 누구나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음을 믿는다.